나를 찾는 이야기

저번에 다 마치지 못했던 블루시티 편을 마저 올린다. 블루시티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샛길이 있길래 쭉 올라가봤더니 24번 국도가 나왔다. 또 여기에 트레이너들이 깔려있어서 열심히 때려잡았다. 저번 그 로켓단이 등장해서 강도 당했던 집을 지나 죽 올라가다보면 24번 국도가 나온다. 여기 블루시티를 아예 끝나고 지나갔어야 했는데 까먹고 그냥 가버렸다. 안걸릴수가 없게 만든 트레이너들 ㅠㅠ 귀찮지만 잡기로 한다. 별로 중요한 내용 같지 않아서 그냥 넘어간다. 곤충 채집가 소년답게 콘팡을 꺼낸다. 그리고 난 피카츄를 끄낸다. 마치 전기파리채 처럼 말이다. 이런 모션들이 굉장히 게임의 몰입감을 더해준다. 백만볼트였나 근데 되게 고통스러워 보인다. 다음 트레이너는 고라파덕을 끄냈다. 귀여운 고라파덕이다. 여기서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