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브런치가 BRUNCH-GA + 또보겠지떡볶이집 호호피크닉점 (합정)

이 날 엄청 추웠는데 안추울 줄 알고 얇게 입고 갔다가 얼어 죽을 뻔했다.

그리고 그런 추운날 탕먹어야 하는데 저녁에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브런치 를 디너로 먹음ㅋㅋㅋㅋㅋ

내 기억에 칠리 쉬림프 치즈 빅 오믈렛이었던 거 같다. 되게 맛잇었다. 안에 치즈도 잇고 ㅋㅋ계란 좋아하면 강

바질 파스타 샐러드

바질파스타라서 당연히 스파게티와 같은 면이 있을 줄 알았는데 펜네더라 ㅋㅋㅋㅋ

펜네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그래도 약간 아쉬웠다. ㅋㅋㅋㅋ사진좀 찾아보고 시킬걸  그래도 맛있었다.

점심으로 먹은 또보겠지 떡볶이집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리추가를 미친듯이 했더니 거의 산이 나왔다 ㅋㅋㅋㅋㅋ그래도 열심히 밑에서부터 파먹어서

다 먹고 나왔다. 그리고 여기 필수 버터갈릭 감자튀김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참고로 두명이서 갔는데

1인 1 버터갈릭 감자튀김 먹었다. ㅋㅋㅋㅋㅋㅋ대신에 날치알볶음밥을 못먹었다 ㅠㅠ 아쉽.....

여긴 카페였는데 안에 되게 독특했다.

전체적으로 초록색의 인테리어였는데 정말 특이했다.

근데 가게 이름 기억 안나....

이건 녹차 .....에스프레소...비엔나였나?

맛있었다 ㅋㅋ같이 간 언니는 원샷때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청 조용한 내부라서 되게 ㅋㅋ말하기 눈치보였는데

그러다가 필 꽂혀서 내부에 누가 있던 말던 미친듯이 수다 떨었다...

나갈때 ..약간....사장님의 눈치가......ㅋㅋ

은근 사진 괜찮게 나온거 같아서 한컷......

테이블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