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레츠고 피카츄

[닌텐도 스위치] 레츠고 피카츄 리뷰 4편 -3번국도/달맞이산-

reban 2018. 12. 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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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더 부지런해지지 못하는가.

하하하.

분발하자. 이번에는 3번국도, 4번 국도 그리고 달맞이산이다

담엔 진짜 사진 잘찍어야지



달맞이산 가려면 3번 국도를 지나야한다.

표지판에 쓰여있다. 이앞은 달맞이산



레츠고 피카츄에서 특이한게 실전감각 키워준다고 저 초록색놈들이 곳곳에 상주해있다.

어차피 싸워서 경험치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싸웠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존잘이다.

담에 꼭 얼굴 찍어서 올려야지.



자유분방한 화면 (ㅈㅅ)

포켓몬 고처럼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다.

피카츄도 주인놈과 함꼐 커플룩이지만.

색깔 안받는다 노란색에 빨강이 왠말

그래서 얼른 벗음



달맞이산 들어가기전에 포켓몬 센터가 있드라.

그래서 포켓몬 회복시키고 또 심심해서

주변사람들한테 말을 거는데 이 아저씨가

잉어킹을 500원에 판다고 했다.

포켓몬 트레이너라면 잉어킹 한마리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근데 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자막놈이 불손하다. 500원씩이라니, 포켓몬 고에서도 잉어킹은 포켓볼 5개로 안잡히는데 말이다.


푸린이 있길래 귀여워서 말을 걸었다.

노래를 불러주었다. 진짜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그 노래가 나오더니

트레이너가 잠깐 졸았다가 눈을 떴다.



얘는 푸린노래 듣고 정신 못차린다. 자는중 zzZ

귀여우니 안깨우겠다. 



입구위에서 잠을 자는 냐옹 신기해서 말걸어봤더니

자고있다! 이런다. 나도안다!



포켓몬스터의 진정한 주인공 로켓단이다. 

뭘 찾는 모양이다.



알고봤더니 냐옹보고 다른사람 못오게 망을보랬는데

자다가 주인공을 들여보낸 거였다. 근데 여기 냐옹은 왜 사람말 못훼?



동굴이라 배경이 저렇다. 진짜 동굴에서 싸우는 기분

꼬마돌 잡기 개어렵다. 도망다니고 튕기고 자꾸 나온다.



꼬마돌을 잡으니 나의 사랑 단데기가 진화를 했다.



뷰티풀~!~!


모다피 귀여웡



너가 느린거겠찌



"이과계의 남자" 가 웃겨서 찍었다. 은근 트레이너 이름 웃기게 짓는다.

반바지 소년, 이과계의 남자 등등

표정봐. 체크셔츠는 고증 확실한 듯



질뻐기 표정도 귀여움 ㅇ0ㅇ



뭔지 몰라도 빨리좀 해라 진짜 일부러 기다린거아냐?



픽시 크기보고 놀래서 황급하게 찍음

너무 크잖아. 옆에 삐삐랑 비교되게



로켓단과 싸울때 배경은 저렇다. 꼭 마치 ppt 의 그라데이션 색



그 사다리가 저렇게 표현되어 있다.

리얼해서 한컷찍음



전설의 대사 1



전설의 대사 2



얘네가 애달프게 찾은건 화석임

달맞이산 돌아다니다가 화석을 발견해서

암모나이트랑 투구의 화석을 이과계의 남자와 나눠가졌는데

가질땐 안오다가 다 끝나니까 와서 삥뜯는것임



아까 앞에선 놓쳤는데 로켓단과 싸울때는

R이 꼭 첨에 뜨는데 너무 이쁜거 아니냐? 내취향이다



나야 그렇다 쳐도 니네가 다굴하면 안되지

게다가 속성 드럽게 안맞아서 오래걸렸다.

그리고 저 또가스랑 아보 둘다 독 엄청써대서 힘들었다 -_-



로켓단과의 전투를 끝내고 달맞이 산을 나오니 4번도로더라

별건 없었음 그냥 통로 



블루시티 드디어 입성.

담에 쓸까하다가 그냥 같이 씀. 블루시티 답게 물이 많고

전체적으로 파란색인데 엄청 청량한느낌이다.

마치 수도꼭지에서 포X리스웨트가 뿜어져 나올거같은 청량함이 있다.



하도 오래돼서 까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옐로우 버전은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를 다 얻을 수 있었다.

그냥 집 아무데나 들어가서 말걸다가 이상해씨가 너무 귀여워서

말걸었더니 쿨하게 주더라.

거참 너무 쿨한거아닙니까 감사합니다.


이건 포켓몬 센터에서 어느 아저씨인가 누구한테 말걸었더니

꼬렛을 꼬렛과 교환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어차피 꼬렛 많아서 콜 했다.



바이바이 꼬렛 새주인만나서 잘 지내렴



여기부터 동공지진. 꼬렛맞아?

포켓몬 세계관에서도 사기가 존재하나?

내 꼬렛 내놔~!~!~!~!



알로라 꼬렛...... ㅇㅅㅇ 엄청 당황스럽더라.

여기 알로라 존재해? 무튼 사기가 아니라니 됐어......

이런 숨겨진 이벤트가 있어서 하는 재미가 있다.


무튼 여기서 알로라 통수맞고 꺼버렸습니다. 잘떄돼서.

현생에 치여서 게임을 못하고 있는데

기왕이면 캡쳐해서 들고올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그게 더 편할거같은데 문제는 마이크로 칩 왕비싸서

조금 더 고민해보고 사야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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