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레츠고 피카츄 리뷰 7편 -블루시티 체육관-
블루시티에서 꽤 캡쳐한 것이 많아서
3번으로 나눠서 올릴 줄은 몰랐다.
그래도 꾸준히 올리도록 노력중이다.
언젠가는 전부 다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포켓몬 볼을 줏으러 가는 길에 고라파덕을 만났다.
저렇게 보면 되게 위화감 없다.
그리고 실제로 모험하는 것 같고
정말로 고라파덕을 만날 것 같다.
얼른 잡읍시다.
골덕으로 진화시켜야지.
대충 때려잡고 체육관을 부시기 전에
포켓몬 치료하러 포켓몬 센터에 왔다.
그런데 왠 마블러스한 기술이라는데
무슨 기술인지 모르겠다.
왜죠, 대체 왜죠??
우리 피카츄는 많이 필요하단 말이에요!
이건 또 처음 아는 사실이다.
되게 쓸모없어 보이는 말들이지만
은근히 이렇게 게임에 대한 힌트를 준다.
골드버전이 친숙한 나에겐 이수재가 오박사보다 더 반갑다.
곧 이수재가 나오겠지
개인적으로 2세대 포켓몬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기대된다.
맞다. 나도 포켓몬 갖고싶어 ㅠ_ㅠ
블루시티 체육관이다.
색감 진짜 이쁘다 여기도 처음에 체육관을 쭉 보여주는데
처음 시티와는 또 다른 분위기다.
정말 예쁜 마을이다.
그리고 블루시티 답게 다들 수영복을 입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게 새록새록 기억난다.
관장 포스 오졌다 지렸다.
우리가 아는 이슬이가 아니다
옆에 귀여운 동상 시강이다.
미래의 챔피언이라니 부끄럽군.
여긴 처음 관장과 다르게
스포하지 않는다.
조금 기대했는데
그래도 나에게 피카츄가 있으니 걱정없다.
등장 보소.
진짜 놀랬다.
그 피카츄버젼은 그냥 애들이 동동 떠있는데
연출 오졌다.
그걸 입으로 이야기하면 좀 그렇지 않나....
나는 쉽고 빠른 길을 택했다.
받아라 전기 충격~!~!
이런 임팩트 너무 좋아.
짜릿해. 새로워.
또 등장한다.
저렇게 화려하게 덤블링? 다이빙? 해서 온다.
근데 계속 하려면 힘들지 않나.
뭔가 이벤트? 행사느낌난다.
셀러!! 귀엽다. 귀여워
혀내밀고 있는 것 봐
하지만 셀러도 전기충격 앞에선 뒤짐..
3명이나 있다.
다행히 다들 한마리씩밖에 없다.
쥬쥬!! 귀엽다 귀여워.
이런 3D 너무 귀엽고 올바르다.
전광석화 였다.
의외로 특기기술인데 약하다.
하지만 물포켓몬한테는 쎄다.
다다다다 달려가는 피카츄.... 쥬쥬의 앞날은...?!
.
.
.
.
.
이제 이슬이에게로...!
가까이서 보니 더 관장미 뿜뿜하다.
그리고 저 이슬이의 말괄량이 옷차림 진짜 예쁘고 잘어울린다.
생각해보니 골드에서는 전기 포켓몬이 얻기가 어려워서
이슬이 깨는 것이 엄청 힘들었다.
피카츄 버젼은 피카츄로 다 버틸 수 있지만.
그런 점들이 골드와 달라서 새로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유지되는 미소녀 컨셉....
이 대사는 음성인식이 된다.
하도 많이 들어서 저 포즈와 함께 영상이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된다.
고라파덕 나도 있따
하하하하
얼른 깨부시고, 넘어갑시다.
의외로 이 아쿠스타에서 꽤 고전했다.
얘가 은근히 세다.
역시 이슬이 최애포켓몬...
아쿠스타의 열탕에 의해 구워진 피카츄의 모습이다.
너무 잔인하잖아요...
피카츄구이...
열탕으로 계속 조진다.....나쁜...
계속 조짐을 당해서 빨피된 피카츄 ㅠㅠ
하지만 너흰 결국 한낱 물포켓몬일 뿐.
만만치 않았다.... 피카츄 죽을뻔했다고....
이슬이의 이런 쿨함 정말 좋아한다.
말괄량이지만 또한 쿨해서 멋진 캐릭터다.
귀여워...
꼬리로 하이터치한다.
원하는 대로 다룰 수 있다는 말.
그러고 보니 교환을 잘 안해서 별로 쓸모없게 생각했는데
정말 왕성히 포켓몬 게임을 딥하게 즐기면 이런게 꽤 중요할 거라는 생각이든다.
열탕 맞아 이 기술 좀 탐났어.
다른애들 조질 때 필요할거 같다.
근데 왜.... 나 물포켓몬 없단말야....
거의 다 노말이라고..... 그래봤자 잉어킹인데...
다시 갑시다...
빨간 스마일이 내 위치인데
여기 디그다의 굴은 진짜 어떻게 가는지 너무 궁금하다.
때가 되면 통과할 수 있을까...
괜히 신경쓰이는 곳이다.
골덕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한마리 더 잡았다.
의외로 발에 많이 채이는 고라파덕...
귀욤
이제부터 또 다시 트레이너 싸움이다.
그래도 은근 이런 트레이너들하고 싸우다보면
질리지가 않는다.
유동적인 활동이라 그런가.
저번에 본 롱돌이 같다.
그리고 얘네한테 전기 안통하더라...
그리고 갓 받은 파이리 키우려고 내보냈다.
내보내자마자 롱스톤한테 뚝배기 맞는 모습이다.
불꽃 발사 이펙트이다.
그러나 너무 롱스톤 강인해보인다.
그리고 처참하게......기...절...
뚜벅쵸도 뚝배기를 맞고 있다.
생각해보니 롱스톤한테 유용한 물포켓몬이
나에게 없다. 왜때문에...
풀, 전기, 불 모두 안통한다.
근데 내가 갖고있는 전부다.
독가루를 배웠으나..... 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계속 돌아다니면서 트레이너 깨부시기중...
여기서 멈췄다. 파이리 다시 되살려야 되서 포켓몬 센터를 가야하기 때문에....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