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레츠고 피카츄

[닌텐도 스위치] 레츠고 피카츄 리뷰 5편 -블루시티 마을 돌아다니기-

reban 2019. 4.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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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임을 해서 그런가.

리뷰도 엄청 오랜만이다.

진짜 금방 후루룩 깰줄 알았는데

영상미가 있어서 보다보니까 별사람한테 말 다걸고 다녀서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더라.

캭캭

그리고 드디어 캡쳐도구를 샀기 때문에 

더 클린한 캡쳐화면이 나온다. 하하하

 

그럼 시~작!

처음엔 피카츄가 뿅하고 튀어나왔는데

세이브 파일이 있으면 이 화면이 뜬다

근데 너무 귀엽다.

오랜만에 접속했다고 피카츄랑 놀아주래서

겁나 열심히 놀아주었다.

이걸 하고 있으면 정말로 피카츄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쓰다듬어주니까 기분좋은 표정이다.

근데 캡쳐이다 보니까 중간중간 이상한 표정이 나와서 미안해진다.

물론 다 삭제하였다.

위의 것과 다른점을 찾아보시오.jyp

정답 : 꼬리 위치 

영상으로 보면 쉽게 알아낼 수 있지만 캡쳐본으로 보니까

나도 내가 캡쳐해놓고 왜 캡쳐했나 헷갈리드라.

장난을 너무 많이 쳐서 

시무룩해진 피카츄의 모습이다.

그래도 귀여워.

 

저번에 얻은 이상해씨가 뿌듯해서.

근데 진짜 도감의 순서는 무슨 기준일까.

난 그렇게 딥한 포덕이 아니라서 잘 모른다.

한편으론 알고 싶기도 하다.

이건 내가 갖고 있는 포켓몬을 나타낸다.

귀찮게 포켓몬 센터가서 오박사한테 주고받고 이러지 않아서 개편하다.

진짜 혁명이다. 포켓몬 고에서 발전했다더니 아주 잘했어 칭찬해.

분수 옆의 여자아이에게 말을 걸었더니

사이가 좋아진다길래 

나도 얼른해봤다.

생각해보니 저번에 돌아다니면서 이미 해봄.

결과는 기억 안나. 피카츄가 하트를 날려줬던가...

 

골드버전때 자전거 신나게 타고다니던 기억이 나서

추억 돋아서 얼른 들어가보았다.

혹시 알아 자전거 하나 던져줄지.

이것저것 많은 것들이 있다.

이걸 달라고 간접적으로 물어보았다.

대답도 무언가 가능성있는 대답이었다.

근데 더트자전거는 좀 dirty랑 관련있어보여서

마하 자전거로 바꿨다. 기왕이면 빠른게 좋으니까.

근데 정말 설명만 해주더라.

아니 알아 나도 그정돈 알아... 

이름으로 특징 추론할 정신머리는 있단말야.

그리고 역시나 내 기대는 경기도 오산이었다.

그리고 이 여자가 너무 공감가는 말을 해주더라. (설명충-설명에 충실한사람)

근데 너무 옆에서 대놓고 얘기하는거 아냐?

허무한 대화. 난 또 뭐 줄줄알았는데

쟤맸걨걔냬~~~~~~. 망할..

이 간판을 예전엔 신경쓰지 않았는데 물옆에 놔두니까 

마음에 와닿는 문구다.

저번엔 은근슬쩍 블루시티로 넘어가서 이상해씨를 얻었다고 했는데

이집에서 이상해씨를 얻었다. 

지붕이 다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옆에 포켓몬 센터가 있으니 찾기 쉽다.

이상해씨는 잘 있어요.

제가 열심히 부려먹을게요.

 

이런것 또한 추억돋는다.

애니메이션에서 이슬이 완전 카와이했는데

말괄량이 인어라니까 또 뭔가 내가 알던 이슬과 다른느낌 나면서 추억돋는다.

맞아 걔 관장이었어...

이건 대화가 웃겨서 캡쳐해놨다.

붐볼 키우기 무섭지 않나. 폭발하면 걍 목숨이....

터질까봐 나도 도망갔다.

거기 조심하세요. 진짜 그러다가 저승길 새치기해서 갑니다...

역시나 별거 없던 대화.

그나저나 삐삐 왕귀엽.

붐볼 그만 갈구세요.. 화났잖아요..

아직은 상점의 필요성이 잘 없긴 한데

몬스터볼이 의외로 엄청빨리 닳아서 곧 들락날락 할 것 같다.

이상한 사탕은 야생 포켓몬 오박사한테 갖다 주면 오박사가 그 포켓몬에 맞게 보내준다.

근데 아직은 안써도 되고 나중에 쓰려고 아껴두고 있다.

그러고보니 이게 있었다.

무작정 도장깨기만 하고 다니면 안되는 이유.

이렇게 은근히 힌트주는 친절한 게임이었군.

뭔가 있어보이는 집이여서 들어갔다.

왠 아저씨가 설명을 해준대서 무심코 예를 눌렀다.

바로 후회를 하고 얼른 닫았다.

저거 볼 시간 없어요 님아.

저아저씨 뒷편에 문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뭔가 있게 생겨서 아무것도 없더라.

나중에 뭔 이벤트 생기려나. 잘 모르겠다.

이 집에 들어가보자.

어차피 쓸모없는 이벤트겠지.

왠걸 겁나큰 롱스톤이 있다.

머리는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면 위의 집 지붕에 롱스톤 머리 튀어나와야 하지 않나????

어떻게 숨어있는거야.

아줌마 일단 집이 롱돌이한테 너무 좁은거 같은데요ㅠ

2층집이라도 마련하세요ㅠㅠ

그리고 아줌마한테나 착하지 다른사람을 저 돌로 조르면 어떡해요

프렌들리숍은 뭐지. 애견카페 같은 곳인가.

 

우는게 참 귀엽군

분명 없었던 경찰이 생긴것 같다. 기분탓인가.

저번엔 없었는데; 말을 걸어보자.

로켓단은 왜 집을 턴거야. 꼬렛 1마리에서 피식 웃음터졌다.

쥐새끼를 저렇게 바꾸는 거구나 싶어서.

 

일단 블루시티를 간단하게 돌아다녔다.

관장만나기 전에 위의 통로에서 

일반 트레이너들하고 시비터는건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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